취미생활/주식일지

4/11(목) 이제야 슬슬 알듯?

cannonvirus 2019. 4. 11. 17:22

※ 1회 매수비용 : 500,000

※ 종목선정 : 엔벨로프,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눌림목 매매

※ 매매시간 : 오전(9~10시30분), 오후(2~3시20분)

※ 매수방법 : 눌림목 손절라인 +4호가(약 손절라인 1%로 들어감)

※ 익절방법 : 2% 달성 시 현재가+1로 매도되도록 설정

※ 손절방법 : 상황을 봐서 1%내외로 손절 && 부득이한 상황(급락 & 대처 불가시) -2%에서 손절되도록 설정 

 

※ 오늘의 매매

 

-- 정처기 시험이 1주도 안남아서 사진으로만 대체

 


이정도면 값싼 수업료이다. 종가베팅과 5일 스윙을 하던 내가 스켈핑으로 전환해 잃어가고 있지만 한 종목의 손실은 항상 2%로 고정이다. 내 승률로 하루에 -1만~2만원 꼴이다. 한달정도는 이렇게 되겠지...

 

스켈핑으로 바꾼 이유가 두가지이다. 종가베팅은 다음날 급락 3%가 많이 떠서 손실이 많이나고 외부 변수 영향이 너무 크고 머신러닝 적용했으나 매수 시 상승 45%밖에 나오지 않는다. (어렵다. 간접적인 변수조차 찾아내기 힘들다.)

스윙도 마찬가지이다. 꾸준히 공부했지만 스윙 경험치는 택도 없다.

 

 

사실상 최종 목표는 9시 ~ 10시 이내에 수익을 확정내고 빠져나오는 것이다. 

500만 베팅에 4승 2패 정도 하면 20만원 정도 낼 수 있다. 이정도 벌 수 있다면 취준하면서 충분히 자금걱정은 없을 것이다.


 

오늘의 손실 -2만

 

- 언제쯤 수익날까...